尹, 욕설파문 등 옥시찬·김유진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2024. 1. 1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폭력 행위를 일으킨 옥시찬 방심위원과 비밀유지 위반의 김유진 방심위원 등 야당추천 방심위원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

앞서 방심위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임시 전체회의를 열고 김유진·옥시찬 위원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이 이들에 대한 해촉건의안을 재가하면서 방심위 여야 구도도 재편될 방침이다.

해촉안 재가로 여야 방심위원 구도는 4대3구도에서 4대1로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대3에서 4대1로
대통령 추천 2명 임명시 6대1
여권 우위로 재편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폭력 행위를 일으킨 옥시찬 방심위원과 비밀유지 위반의 김유진 방심위원 등 야당추천 방심위원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

앞서 방심위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임시 전체회의를 열고 김유진·옥시찬 위원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다.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