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 혁신지원사업으로 글로컬 해외직무연수

서희원 기자 2024. 1. 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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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1월 동계방학기간 미국, 호주 등 글로컬 해외연수로 학생 50명을 파견한다.

국제협력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동계방학 글로컬 해외연수는 총 5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오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 호주 멜번, 미국은 지난 10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스크랜턴의 자매대학에서 전공외국어 및 전공직무연수, 산업체 탐방 등 전공과 연계한 어학연수 및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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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계방학 글로컬 해외연수 50명 파견
[거창=뉴시스] 경남도립거창대학 2023년 동계방학 글로컬 해외연수 50명 파견(미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1월 동계방학기간 미국, 호주 등 글로컬 해외연수로 학생 50명을 파견한다.

국제협력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동계방학 글로컬 해외연수는 총 5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오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 호주 멜번, 미국은 지난 10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스크랜턴의 자매대학에서 전공외국어 및 전공직무연수, 산업체 탐방 등 전공과 연계한 어학연수 및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재구 총장은 “국고 혁신지원사업비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한 해외직무연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이러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 2023년 동계방학 글로컬 해외연수사업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코로나 이후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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