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900만명 돌파···“ 기념 세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의 멤버십 프로그램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900만을 돌파했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900만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멤버십 회원 9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총망라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특가' 행사도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우 최대 50% 할인 등 특가 행사
홈플러스의 멤버십 프로그램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900만을 돌파했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900만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홈플러스가 온·오프라인 통합 무료 멤버십으로 내놓은 ‘홈플 ONE 등급제’ 출범 200일 만의 성과다. 홈플 ONE 등급제는 홈플러스가 지난해 6월 내놓은 프로그램으로 채널 통합으로 각 채널별 연계 강화, 실적 집계 기간 확대 등을 통한 사용자 경험 극대화에 주력했다. 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몰을 구분해 운영해온 기존 등급제를 통합해 홈플러스 전 채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2개월간 4회 구매에 70만 원 이상을 쓰면 획득할 수 있는 VIP+ 등급은 최대 12% 할인 등 쇼핑 쿠폰, 생일선물, 무료 주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늘면서 온·오프라인 채널 교차 구매 고객 수도 증가했다. 일례로 마트·온라인, 익스프레스·온라인 채널 교차 구매 회원 수는 ‘홈플 ONE 등급제’ 론칭 이전보다 각각 약 10% 늘었다. 마이홈플러스 앱(App) 주간 이용자수는 최대 110만 명을 기록했으며, 10명 중 6명이 장보기를 위해 멤버십에 신규 가입했다.
홈플러스는 멤버십 회원 9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총망라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특가’ 행사도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첫 주차(1/18~24)에는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객이 많이 찾는 농축산물인 일품포크 삼겹살(100g, 1540원), 신선특란(30구, 5243원), 지리산 설향딸기/새벽딸기(500g, 8995원) 등을 선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구매 빈도가 높은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9900원 기획전’도 연다. 봉지라면, 파이/비스킷, 파스타소스 품목별 3개, 제과/음료/컵라면 10개, 세계맥주 5캔을 각각 9900원에 판다. 설 맞이 ‘갈비 유니버스’를 개최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를 각각 40%, 1만원 할인 판매한다.
김민수 홈플러스 멤버십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만이 제안할 수 있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골뿐 아니라 신규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고객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멤버십 1000만 돌파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운 기자 cloud@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마트에도 ‘붕세권’ 있다…홈플러스 겨울 간식 인기
- '아웃백·에버랜드에서도 쓴다고?'…홈플러스 상품권 리뉴얼
- 홈플러스, ‘주류이지픽업’ 2030세대 중심 인기
- 홈플러스 상품권 리뉴얼
- '보먹돼' 최대 50% 할인…홈플러스, 올해도 '반값 행진'
- 홈플러스, 택배배송 신규 셀러에 수수료 면제
- 반려동물 옷·가방 명품으로 휘감는다…반려동물 양육비 얼마나 드나 봤더니
- '국대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아침마다 먹는다는 '식품들', 어떤 효과 있길래 [셀럽의 헬스]
- '집중호우 예상 못해 놀랐다' 기상청장 사직까지 한 '이 나라'…폭풍우 얼마나 심했기에?
- 메스가 '덜덜덜' 떨리는데…'음주 수술' 의사들 처벌 못하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