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4 체육인대회 개최…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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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어제(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체육인대회를 열었습니다.
만 3천여 명의 체육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체육회는 국가스포츠위원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설립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전국 체육인 서명운동에 나서고, 3월에는 국회 광장에서 체육인 5만 명을 모아 스포츠위원회 설립 입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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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어제(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체육인대회를 열었습니다.
만 3천여 명의 체육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체육회는 국가스포츠위원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설립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에게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위법 부당한 체육 업무 행태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안'을 전달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전국 체육인 서명운동에 나서고, 3월에는 국회 광장에서 체육인 5만 명을 모아 스포츠위원회 설립 입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기흥 / 대한체육회장
- "스포츠가 그 어떤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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