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6월 슈퍼쇼 스핀오프 亞 투어 개최 “20주년까지 계획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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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2024 슈퍼쇼 스핀오프 공연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끈끈한 행보를 이어간다.
1월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는 6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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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2024 슈퍼쇼 스핀오프 공연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끈끈한 행보를 이어간다.
1월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는 6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추후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계정을 통해 공지된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공연 이후 7월 방콕·싱가포르, 8월 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 9월 홍콩·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현지 관객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가 선사할 환상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데뷔 18주년 팬미팅에서 “오랜만에 ‘우리’다운 모습을 보여드렸고, 슈퍼주니어로 다 같이 있을 때가 제일 재밌고 행복한 것 같다. 19주년, 20주년까지 많은 계획이 잡혀 있다. ‘슈퍼주니어가 이런 선물도 준비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2024년에도 ‘슈퍼주니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질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꾸준한 활동으로 정규 11집을 발매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SUPER SHOW)를 통해 음악 및 공연 등 각 분야에서 K팝의 역사를 써 온 만큼 2024년에도 단체는 물론 유닛, 솔로까지 다방면에서 따로 또 같이 시너지를 내며 활약할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비롯해 새로운 음악 및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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