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돈사서 화재…돼지 164마리·승용차 6대 불타
김도희 기자 2024. 1.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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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3시 7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2개동과 돼지 164마리, 승용차 6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5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42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오후 4시 2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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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6일 오후 3시 7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2개동과 돼지 164마리, 승용차 6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5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42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오후 4시 2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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