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민 목소리 경청한다…24일까지 10개 읍면 순회

김동민 2024. 1.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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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지역 민원을 경청하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장충남 군수와 군의원 등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군내 10개 읍·면을 순회한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덕분에 지역 현안 등 각종 난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있다"며 "군민 편의와 안전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현장 민원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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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상동면민과 대화 [경남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역 민원을 경청하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장충남 군수와 군의원 등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군내 10개 읍·면을 순회한다.

어항 환경 개선 등 실생활에 필요한 민원 접수와 해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논의한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덕분에 지역 현안 등 각종 난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있다"며 "군민 편의와 안전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현장 민원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는 16일 삼동면과 창선면을 시작으로 17일 고현면·설천면, 18일 서면·남해읍, 22일 이동면·남면, 24일 미조면·상주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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