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림청, 올해 180억 들여 전남·북과 경남 산림 매수

백도인 2024. 1. 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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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에 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80억원을 들여 전북, 전남, 경남지역의 공유림과 사유림 1천663㏊를 연중 사들인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보존 필요성이 있고 공익적 가치가 높은 도시 숲, 생활 숲, 산림보호구역 및 백두대간 보호구역의 산림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산림청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된다.

정철호 서부산림청장은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국가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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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80억원을 들여 전북, 전남, 경남지역의 공유림과 사유림 1천663㏊를 연중 사들인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보존 필요성이 있고 공익적 가치가 높은 도시 숲, 생활 숲, 산림보호구역 및 백두대간 보호구역의 산림 등이다.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등은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산림청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된다.

정철호 서부산림청장은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국가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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