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 日 매체의 집중 조명, "손흥민-이강인 콤비 위협적, 우승의 열쇠 쥐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매체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 손흥민과 이강인을 뜨겁게 주목했다.
일본 축구 매체 <더 월드> 는 이 경기 후 "아시아 최강 FW 손흥민이 도전하는 네 번째 아시안컵, 이강인과 콤비는 위협이 된다"라며 한국의 공격진을 조명했다. 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일본 매체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 손흥민과 이강인을 뜨겁게 주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5일 밤 8시 30분(한국 시각)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그룹 1라운드 바레인전에서 3-1로 대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풀타임 출전을 하며 공격을 주도했으며, 이강인은 두 골을 넣으며 새로운 에이스로 크게 부각됐다.
일본 축구 매체 <더 월드>는 이 경기 후 "아시아 최강 FW 손흥민이 도전하는 네 번째 아시안컵, 이강인과 콤비는 위협이 된다"라며 한국의 공격진을 조명했다. <더 월드>는 "한국은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일본의 라이벌 중 하나"라며 "한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지만, 바레인전에서 빛난 건 두 골을 넣은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이강인"이라고 바레인전을 리뷰했다.
또, "한국은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인 손흥민이 있는 동안 아시안컵을 우승하고 싶을 것이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건 1960년 대회이며, 손흥민 & 이강인 콤비는 비원의 열쇠를 쥐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한편 유명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이강인이야말로 손흥민의 베스트 파트너다. 경기를 거듭하면서 손흥민이 컨디션을 올리게 되면 이강인과 콤비네이션이 64년 만에 아시안컵을 정복하는 데 중요한 키가 될 것"이라고 역시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팀 클린스만 K-log] “무조건 우승!” 클린스만호, 전 세계 팬 공항 마중 속에 도하 입성 완료 - Bes
- [하비비 카타르] 추억의 마스코트가 반기는, 아시안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Best Eleven
- [b11 현장] 박동혁 감독, “아시아 쿼터 포함해 외국인 선수 네 명을 보유할 생각” - Best Eleven
- [b11 현장] 제주 취임 일성 밝힌 'K리그 최고령' 김학범 감독, "나이는 숫자, 어리다고 생각 프레쉬
-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아시안컵 우승 확률… 日의 우승 확률 24.8%, 14.3%인 한국의 두 배 이상 -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