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김중희, 무능력 밉상 과장…신스틸러 존재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중희가 얄미운 상사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중희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무능력한데도 부하 직원들에게는 자격지심 가득한 고집스러운 성격의 김경욱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김경욱(김중희 분)은 강지원(박민영 분)이 속한 팀의 과장이다.
이처럼 김중희는 강약약강의 밉상 과장 김경욱 역을 익살스럽고 자연스럽게 연기해 존재감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중희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무능력한데도 부하 직원들에게는 자격지심 가득한 고집스러운 성격의 김경욱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김경욱(김중희 분)은 강지원(박민영 분)이 속한 팀의 과장이다. 그는 명문대 출신인 강지원에게 주차 심부름을 시키며 “한국대 급에는 맞지 않은 일인가?”라고 비아냥거렸다. 게다가 강지원과 함께 휴게실에 있던 직원들에게 “회사에 놀러들 왔어?”, “휴게실을 폭파해버리든지 해야지”라며 ‘꼰대’ 상사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김중희는 강약약강의 밉상 과장 김경욱 역을 익살스럽고 자연스럽게 연기해 존재감을 뽐냈다.
‘내남결’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뽀뽀 자제해주세요”·“내가 오바했네”…양산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의혹
- “北 김정은 ‘전쟁’ 메시지, 허세 아니다” 분석에…태영호 “6·25 전쟁과 달라”
- “간병인, 의식 있는 엄마 머리채 잡더라”…CCTV 본 가족 ‘울분’
- 스크린도어 갇혔는데 지하철 출발 “죽을 뻔했다”…사당역서 무슨 일
- 北열차 전복사고로 수백명 사망…“항생제 없어 사망자 급증”
- "마지막으로 걸어본다" 은퇴자 몰리는 이곳
- [단독]“韓플랫폼법, 中알리만 키울 것”
- [단독]'서울의 봄' 제작사, 여말선초 대작 만든다…역사 세계관 확장
- “생리혈과 범인 DNA 안 섞여”…16년 미제 사건의 끝 [그해 오늘]
- "테슬라 때문에.." 머스크 울자, 개미 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