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첫 팬송..."'400 Years', 함께해 줘"

이명주 2024. 1.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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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서 가장 따뜻한 나날들. 지나갈 내 봄 중 400번을 함께해 줘."

보이넥스트도어가 첫 팬송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6일 공식 SNS에 '400 이어스'(400 Years) 스페셜 비디오를 올렸다.

'400 이어스'는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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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이 우주에서 가장 따뜻한 나날들. 지나갈 내 봄 중 400번을 함께해 줘."

보이넥스트도어가 첫 팬송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6일 공식 SNS에 '400 이어스'(400 Years) 스페셜 비디오를 올렸다. 약 2분 44초 분량 영상에는 이들 모습과 신곡 음원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일상이 포착됐다. 멤버들은 캐주얼 차림으로 영국 런던의 길거리를 누볐다. 영상 말미엔 직접 쓴 편지를 수록, 감동을 선사했다. 

'400 이어스'는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송이다. 곡 제목은 "400년만 함께 해"라는 표현에서 비롯됐다. '오래 보자'는 의미다.  

원도어(팬덤명)에 감사한 마음을 녹였다. 이를 위해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작곡은 명재현, 태산, 운학이 주도했다. 노랫말도 같이 썼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5월 데뷔했다. 첫 싱글 '후!'(WHO!), 미니 1집 '와이..'(WHY..)로 활동했다. 

<사진제공=코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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