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핵심사업 적기 추진 위한 신입사원 채용 시행…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서 맞춤형 상담 제공

2024. 1.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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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대규모 송전망 건설, 분산에너지 전원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청년인턴 채용 규모는 장애인인턴, 지자체와 협력해 사회복지시설에서 나와 홀로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형평 전형을 포함한 600명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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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대규모 송전망 건설, 분산에너지 전원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4년 정규직 채용 규모

한국전력의 올해 채용 규모는 557명으로, 이중 상반기 183명(대졸 수준 127명, 고졸 11명, 전기원 45명)에 대해 예년보다 앞당긴 1월에 채용을 공고해 시행 중이다(전년 채용실적 266명 대비 2.1배).

·대졸·고졸 등 138명: 대규모 핵심사업[1]의 원활한 추진 및 정책과제 이행을 위한 인력 확보 · 전기원 45명: 전기고장 수리 및 현장안전 강화 위한 교대인력 확보 · 직무중심 수시채용: 원전, 송전망 설비건설, 안전 등 전문분야에 대해 직무 중심 수시채용을 병행할 예정

2022년 이전 약 2000명의 정원 증가에 따른 채용인원을 해소하고,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조직개편을 감안해 적정 수준의 채용 규모를 산정했다.

◇ 2024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규모

올해 청년인턴 채용 규모는 장애인인턴, 지자체와 협력해 사회복지시설에서 나와 홀로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형평 전형을 포함한 600명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체험형인턴 600명[2] 중 상반기에 270명을 채용해, 본사 및 사업소에서 중요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직무 심화교육 및 코칭과 멘토링 활동, 정규직 공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7(수)~18일(목)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기재부 주관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 대상 채용설명회 및 맞춤형 상담 제공 등 다양한 입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5개 프로그램[3] 참여, 공공기관 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입사 5년 차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MZ채용 참여단’이 구직자 대상으로 입사정보 제공 및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전의 고졸 특화프로그램[4] 설명회 등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한전의 다양한 채용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송전망 보강 및 동해안-수도권 HVDC 건설 등 [2] 2023년도 체험형인턴 채용실적 229명 대비 2.6배 [3] 메인무대 채용설명회,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고졸채용 특화프로그램 소개, 장애인 채용상담, 혁신도시 토크콘서트 [4] 고졸특화프로그램 :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인턴경험 제공을 통해 정규직 입사를 지원하는 자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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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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