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 궁금, 프리는 거창해” 김대호 거취고민에 무속인 답변은(4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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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자신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김대호는 "올해 김대호 아나운서의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퇴사. 프리(랜서)는 아닌 것 같다. 프리는 내가 거창하게 뭔가를 하러 가는 것 같고 아직 저의 마음은 회사 열심히 다니고 이런 생각이 있는데 선생님을 뵀으니까 고견을 한 번 듣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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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자신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1월 16일 공개된 채널 '14F 일사에프'의 콘텐츠 '4춘기'에는 김대호가 신점을 보러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신점을 보기 전 제일 물어보고 싶은 것에 대해 "나의 거취. 뭐 인사이동이 있을 수도 있고 총각에서 유부남이 될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날 무속인은 김대호에게 "운이 많았던 것 같다. 항상 주변에서 도와주거나 내가 계획했던 것보다는 풀리는 게 있다. 이제 시작이기는 한데 아직 3, 4년 동안에는 내가 혼자 뭔가 나서서 하기에는 그 기운이 조금 약하다"며 프리랜서 선언을 반대했다.
MBC 퇴사에 대해 묻기도. 김대호는 "올해 김대호 아나운서의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퇴사. 프리(랜서)는 아닌 것 같다. 프리는 내가 거창하게 뭔가를 하러 가는 것 같고 아직 저의 마음은 회사 열심히 다니고 이런 생각이 있는데 선생님을 뵀으니까 고견을 한 번 듣고 싶다"고 했다.
이에 무속인은 "(퇴사는) 너무 성급하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나에게 이롭지 못하다. 그렇게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대호는 "동의하는 게, 아직도 제가 뭘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만약에 퇴사를 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 게 없으니까"라고 반응했다.
무속인은 "솔직히 말하면 퇴사를 했어도 지금처럼 바쁠 거는 잠시 잠깐이다. 그게 문제다. 뒤에 이어져야 하고 금전으로 돌아오든 뭔가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걸로 인해서 내가 잃을 게 더 많고 그걸로 인해서 결론은 꺾이게 되는 격이다. 지금 시기에는 좀 성급한 생각"이라고 조언했다. (사진=14F 일사에프 '4춘기'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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