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윤하정 플러팅 비결 이거였어? “입냄새 나면…” (ESQUIRE Korea)

채널 ‘ESQUIRE Kore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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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SQUIRE Korea’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솔로지옥3' 윤하정이 플러팅 아이템을 소개했다.

1월 16일 채널 'ESQUIRE Korea'에는 '윤하정이 추천하는 플러텡 아이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하정은 'BUY MY SELF' 콘텐츠를 통해 애정하는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윤하정은 룸 스프레이를 꺼내 들고선 "향에 민감해서 자기 전에도 좋은 향이 나면 잠이 잘 오지 않을까 싶어서 항상 한 번씩 뿌리고 자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윤하정은 립밤을 5개나 들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윤하정은 "몸이 건조한 편이라서 항상 촉촉템을 들고 다닌다"며 "뭐 하나 지정해 놓고 쓰는 편이 아니다. 여러 가지 다 들고 다닌다. 가방에 손 넣었을 때 잡히는 거 아무거나 바른다"고 이야기했다.

또 윤하정은 "향에 예민하다. 나 자신이 냄새나는 걸 되게 안 좋아한다. 특히 입냄새가 나는 걸 안 좋아한다"며 구강 스프레이를 계속 뿌려준다고 알렸다.

윤하정은 이 구강 스프레이가 플러팅 아이템이 될 수 있다며 "입냄새가 나면 플러팅을 할 수 없다. 칙칙 뿌리고 상대방에게 다가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하정은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 과감한 플러팅과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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