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과 임상물질 CMO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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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셀트리온과 90억원 규모의 임상물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바이오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전무이사는 "이번 수주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으로 글로벌 CDMO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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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셀트리온과 90억원 규모의 임상물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바이오는 중소 규모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왔다. 지난 10월 스페인 ‘2023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Worldwide 2023)’에서 발표한 직접적인 수주 전략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의 평가다. 15만4000리터 규모의 생산 능력으로 첫번째 수주가 성사됐다는 설명이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바이오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전무이사는 “이번 수주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으로 글로벌 CDMO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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