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1위 수성, 누적 73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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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지난 16일 4만10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위시'가 이날 2만21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3만7249명이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이날 1만81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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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지난 16일 4만10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3만3248명이다.
영화 ‘위시’가 이날 2만21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3만7249명이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이날 1만81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82만1876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이날 1만31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41만5506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김윤석)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 ‘인투 더 월드’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길위에 김대중’ ‘괴물’ ‘더 퍼스트 슬램덩크’ ‘시민덕희’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외계+인’ 2부]
외계+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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