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캐릭터 스틸… 최우식X손석구, 강렬한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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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과 손석구가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17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최우식과 손석구의 열연은 '살인자ㅇ난감'의 관전포인트다.
한편 '살인자ㅇ난감'은 다음 달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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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최우식과 손석구가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17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주인공 '이탕'과 '장난감'의 모습을 담았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최우식은 '이탕' 역을 맡았다. 우발적 살인 후 우연히 자신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된다.
손석구는 '장난감' 형사로 분한다. 그는 이탕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쫓는다. 수많은 딜레마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캐릭터 스틸 속 이탕은 무언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평범하고 무료한 그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음을 짐작게 한다.
혼란한 이탕 앞에 좀처럼 파악이 어려운 형사 장난감이 나타난다. 두 사람의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최우식과 손석구의 열연은 '살인자ㅇ난감'의 관전포인트다. 최우식은 "이탕이 겪는 심리 변화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살인'을 이어감에 있어서 겪는 고민과 감정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추는 데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손삭구는 캐릭터에 대해 "형사로서의 직업의식과 윤리 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하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범인보다 더 위험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장난감의 변화를 신경 쓰며 연기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살인자ㅇ난감'은 다음 달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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