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아도르 : 수호의 여신' 17일 정식 서비스 개시

김건우 기자 2024. 1. 17.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가 17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13일까지 출석,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아도르 : 수호의 여신' 네이버 게임라운지에서는 이용자와 소통을 강조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가 17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국내의 주요 앱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2050년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남발한 세계대전의 끝에 DNA 변이로 탄생한 돌연변이들이 점령한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사용자들은 마스터가 되어 뮤턴트들에 대적할 특별한 복제인간 '엘라(Ella)'를 통해 인류 수호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고도화 된 인공지능(AI) 프로세스를 도입해 제작한 외모, 스킬, 직업 등의 차별성을 둔 매력적인 129명의 미소녀 캐릭터와 1200종 이상의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유저의 수집욕을 자극하고 스토리를 기반으로 교감을 통한 캐릭터 성장으로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엘라'와 '에이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진행하는 전투를 기본으로 캐릭터들의 스킬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 에이드 성장을 위한 '속성 던전', 이용자간 경쟁요소를 가미한 'PvP 콘텐츠', 숨은 그림 찾기와 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13일까지 출석,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루비 및 각종 재화, 버니 코스튬, 레전드 에이드 올리브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아도르 : 수호의 여신' 네이버 게임라운지에서는 이용자와 소통을 강조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식 서비스 축하 댓글 이벤트, 레벨 인증샷, 앙케이트 이벤트 등을 통해 루비, 엘라 소환권, 랜덤 선물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