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직원 요청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이채윤 2024. 1. 17.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 한 병원에서 직원이 담배피우는 것을 막자 흉기를 들고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협의로 A(55)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7일 오전 2시 21분쯤 춘천시 낙원동 한 병원에서 직원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병원 직원이 A씨가 병원 로비에서 흡연하는 것을 막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일러스트/한규빛

강원 춘천 한 병원에서 직원이 담배피우는 것을 막자 흉기를 들고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협의로 A(55)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7일 오전 2시 21분쯤 춘천시 낙원동 한 병원에서 직원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병원 직원이 A씨가 병원 로비에서 흡연하는 것을 막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