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자동차 등 매수 우세…닛케이지수 0.65%↑

박준호 기자 2024. 1. 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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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증시는 반등으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31.00포인트(0.65%) 오른 3만5850.1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엔화약세·달러강세의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와 자동차주 등 폭넓은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장중 상승폭은 3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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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1.17.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7일 일본 증시는 반등으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31.00포인트(0.65%) 오른 3만5850.1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엔화약세·달러강세의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와 자동차주 등 폭넓은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장중 상승폭은 3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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