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자동차 등 매수 우세…닛케이지수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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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증시는 반등으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31.00포인트(0.65%) 오른 3만5850.1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엔화약세·달러강세의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와 자동차주 등 폭넓은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장중 상승폭은 3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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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7일 일본 증시는 반등으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31.00포인트(0.65%) 오른 3만5850.1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엔화약세·달러강세의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와 자동차주 등 폭넓은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장중 상승폭은 3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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