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디저트 라인 도입..."올해 매출 700억 목표"
이주미 2024. 1.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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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공업이 디저트 라인 기계를 도입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식품공업은 디저트 라인 기계를 들여 케이크시트, 마들렌, 휘낭시에, 브라우니 등 다양한 디저트 라인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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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식품공업이 디저트 라인 기계를 도입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식품공업은 디저트 라인 기계를 들여 케이크시트, 마들렌, 휘낭시에, 브라우니 등 다양한 디저트 라인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기업, 커피 프랜차이즈, 학교 급식 납품 등 디저트 라인 신제품들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자동화 생산라인을 도입해 저비용 고품질의 '꽈배기' 라인을 생산할 계획이다.
서성훈 서울식품 대표는 "서울식품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디저트, 꽈배기 라인 도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며 "기존 판매되고 있는 냉동생지, 스낵, 빵가루, 아이스크림용 시트 등의 매출도 확대해 올해 매출 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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