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6일 ‘쌀 산업 발전 토론회’…유통 활성화 논의

김낙희 기자 2024. 1.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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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오는 26일 농기센터에서 군의회, 농협·RPC, 농업인,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산업 발전 토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각 기관과 관련 단체가 서래야쌀 유통 활성화 방안 등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과 쌀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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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서천군 제공)/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26일 농기센터에서 군의회, 농협·RPC, 농업인,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산업 발전 토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각 기관과 관련 단체가 서래야쌀 유통 활성화 방안 등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향후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과 쌀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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