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AI 낙관론 지속…주목할 대형 기술주 12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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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가 휴장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월러 매파 발언에 뉴욕증시 '뚝'…흐름 진단은?
- 다우 0.62%·S&P500 0.37%·나스닥 0.19%↓
- 월러, 지난해 11월 연준 정책 피벗 기대 결정적 기여
- 윌러 “과거처럼 빠르게 금리인하할 이유 없어”
- 월러 이사, 연내 금리인하 필요성에도 "신중해야" 언급
- 월러, 미국 경제 상황에 "이보다 좋을 수 없을 정도"
- 미국 경제 향후 전망에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
- 페드워치, 3월금리인하 가능성 80→67%로
- 미 국채금리, 연준 고위 인사 매파 발언에 '화들짝'
- 미 10년물 국채금리, 11.4bp 오른 4.064%
- 미 30년물 국채금리, 10.2bp 상승한 4.3%
- 미 2년물 국채금리, 9bp 오른 4.228%
- AI수혜주 AMD목표주가 상향…8.24% 급등
- 바클레이즈 "AMD, AI반도체 수혜…투자의견 매수"
- 'AI 낙관론' 엔비디아·AMD 반도체주 급등
- 보잉, 737맥스 FAA 감사 확산 우려 7.89% 폭락
- 워치 분쟁에 중국 부진까지…애플, 주가전망도 먹구름
- 애플, 중국에서 아이폰15 할인…수요 둔화 우려
-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 0.46% 올라 연일 랠리
- S&P500 기업 중 30여개 실적 발표…78% 예상치 상회
- 골드만과 모건스탠리…미 은행 4년래 최저성적표
- 골드만삭스, 예상에 상회하는 매출과 EPS 발표
- 모간스탠리, 매출 예상보다 높았지만 4% 하락
- UBS, 올해 S&P500 전망치 5150으로 상향
-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달러 강세·유가 하락
- 달러인덱스, 0.94% 오른 103.37
- 달러·엔 환율, 1.02% 오른 147.24엔
- WTI, 배럴당 0.39% 하락한 72.40달러
- "트럼프 돌아왔다"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 압도적 1위
- 득표율 51% '과반 목표' 달성…'트럼프 대세론' 입증
- 이-하 전쟁 확전 양상…중동 군사적 긴장감 고조
- 반군 후티, 미국 공습 직후 그리스 선박 미사일 공격
- 후티 "우리 해군 반복적 사격 경고…작전 수행한 것"
◇ 우리 증시 상황도 살펴보죠. 1월효과는커녕 1월 악몽이란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어제(16일)는 특히 코스피가 1%넘게 빠지면서 2500선마저 이탈했는데, 국내증시 흐름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국내증시 흐름, 평가와 전망은?
- 코스피, 1%대 급락 마감…경기선마저 '이탈'
- 코스피 28.40포인트(1.12%) 내린 2497.59 마감
- 코스닥 4.88포인트(0.57%) 내린 854.83 마감
- “이례적 현상 계속”...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뜨겁다
- 잦아든 금리인하 기대…환율 1330원 돌파
- 39만원대 터치한 LG에너지솔루션...주가 내리막
- 나홀로 빠지는 코스피…볕이 들기나 할까?
- 일본 신고가 행진…유독 힘 못쓰는 코스피 "왜?"
- 깨져버린 2,500선…"산타랠리 되돌림·공매도 금지 영향"
- "청룡이 고꾸라진다"…코스피 2500선 붕괴
- 34년 만의 '불장'…뭉칫돈 몰리는 일본 주식시장, 왜?
- 희비 교차하는 한중일 증시…일 ‘역대 최고’ 한·중 ‘하락’
- 작년 폭락했는데 올해도 지지부진한 중국 증시
- "중국 12월 CPI 0.3% 하락, 디플레 우려"
- 중국 증시 '먹구름'…대만 친미 총통에 긴장감↑
- 대만 '현상 유지' 대선 결과에 시장 여파 제한적
- FT "중국, 주식 매도 금지령…연초 증시 하락 여파"
- 연초부터 추락 중인 중국 증시…“양적 완화 필요”
- '1월 효과'는 커녕 '1월 악몽'…"매수 기회로 삼아야"?
◇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1980년대 버블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에 다가섰습니다. 새해 들어 연일 하락세를 보이는 우리 증시와는 대조적인데요. 일본증시 흐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일본 닛케이지수 파죽지세…한국증시와 다른 이유?
- "일본은행 출구전략 늦출 것" 기대
- 일본 정부 시장친화 정책도 한몫
◇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시기를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월 금리인하론은 여전히 살아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에는 연준 베이지북이 나올 예정인데, 힌트가 나올까요?
- "올해 금리 인하 기대 말라" 다보스포럼 모인 매파들
- 블랙록 부회장 "금리 낙관론 과도해"
- '리틀 버핏' 애크먼 "美 연준, 올해 공격적 금리인하에 나설 것"
- 골드만삭스, 美 연내 금리 '겨우' 5회 인하 전망
- 블랙록 CEO "연준, 기준금리 인하 시 올해 美 성장 가속화"
- 보스틱 "미 인플레 진정세 둔화.. 여름까지 현 금리 유지"
◇ 이런 가운데 이번 주에 나오는 미국 소매판매 결과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17일 미 12월 소매판매,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주목
- 미 12월 소매매출 전월비 0.2% 증가…11월보다 둔화
- 월가, 경기 논쟁 과열…경착륙이냐, 연착륙이냐 '설전'
- 증시 약세론자 "저축 고갈로 지출 감소 불가피" 주장
◇ 최근 미국 빅테크주 7개 종목인 M7 가운데서도 주가 희비가 엇가리는 모습입니다. MS가 애플 시총을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접근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MS,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탈환…엔비디아도 신고가
- 글로벌 빅테크 패권 지각변동…PC→모바일→AI로
- 애플, 수요 우려에…中서 아이폰 이례적 할인 판매
- UBS "향후 10년 증시 이끌 기술 테마는 AI"
- 엔비디아·AMD·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등 기대
- 4분기 매출·EPS 급감 예상 업종은 에너지·소재
- 에너지주, 연말 연초 전망치 하향…"최후순위 업종"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미 증시 지난주 상승 반전…흐름 진단은?
- 러셀2000 제외, 거의 대부분 올해 하락폭 되돌여
-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 불구…1월말 연초대비 상승
◇ 기대보다 높은 미 12월 물가…언제쯤 안정될까?
- 미 작년 12월 CPI, 전년비 3.4%↑…전망치 상회
- 작년 9월 3.7% 기록 이후 3개월 만에 최대 수치
- 미국 CPI, 최근 몇달간 3% 중반…전월比 0.3% 상승
- 지난해 12월 근원 CPI 전년비 3.9%·전월비 0.3%↑
- 근원 CPI 전년比 상승률 4% 아래…근원 물가 둔화세
- 주거비 여파에 CPI 반등…주거비 전월比 0.5% 상승
- 미국 내 임대료 상승률 둔화…지표 반영까지 시간차
- 연준 당국자들, '2% 물가 목표' 달성에 주거비 주시
- 미 에너지 가격, 한달새 0.4% 상승…전기료 1.3% 급등주
- 미 주거비 전달대비 0.5%↑…전년대비 6.2% 상승률
- "향후 주거비 상승률 하락 안정화 예상"
◇ 소비자물가와 엇갈린 도매물가…물가 전망은?
- 인플레이션 재상승 구간 일시적 조정 후 반등 예상
- 공급망 압력…미 인플레이션 2% 미만 하락 예상
- 생산자물가지수 전달대비 0.1% 하락…예상치 하회
- 향후 1년 내, 인플레이션 재급등 가능성 극히 미미
- 인플레이션 하락 → 증시 상승…상승여력 높아
◇ 시장, 1.25~2% 미 금리 인하 기대…가능성은?
- "미 연준 금리 인하, 올해 3월부터 시작 가능"
- "연말까지 금리 인하 폭 0.75%에 그칠 것 예상"
- "향후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2년 동안 이루질 것"
- "2년 미만 단기채권 위주의 미국채 투자 유효"
- "경기 안정화로 장기금리 하락 한정적일 것"
- "경제성장률 올해 2% 이상 전망…주식 비중 높일 때"
- 주식 80%·채권 20%…현금대신 비트코인 비중 3%
◇ 유동성 지표로 본 증시 상승 여력은?
- 대표적 유동성 지표인 M2 증가율, 상승 중
- M2 증가율 최소 5%…10% 이상 정상화 가능성
- "미국 대출 증가율 및 경제환경 정상화 될 것"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가상자산 시장 확대
- 미 증권위,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승인
- 증시 자금 빨아들일까…“비트코인 20만달러 갈 수도”
- 연말 S&P500, 최소 5,200·최대 5,400 수준 전망
- 연말 나스닥, 최소 17,000·최대 18,400 도달 가능
◇ 4분기 실적 시즌 본격화…증시 반등 열쇠 될까?
- S&P500의 6% 실적발표…순이익마진율 10.9%
- "순이익 10% 성장, 매출 5% 이상 성장 가능 전망"
- "실적발표 될수록 미국증시에 긍정적 효과 예상"
- 1년 미래 PER 19.5배 수준…연말까지 22배 예상
- 올해 연간 매출 증가율 5.5%·EPS 증가율 11.8% 전망
- 올해 명목성장률·영업마진률, 낙관론 반영
- "미국 실적 시즌, 대형 성장주 주목해야"
- "금융주보다 IT 업종 서프라이즈 많을 것"
◇ 선진국·신흥국 증시…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은?
- 선진국 증시, 미국 나스닥100 위주의 투자 전략
- '새해랠리' 닛케이지수 34년만에 35,000선 돌파
- 일본 도쿄증시 시총 3년 반만에 '아시아 1위' 복귀
- 중국 → 일본 ‘머니 시프트’…향후 전망도 '밝음'
- 미국 중소형주 투자, 가치주 위주로 접근 유효
- "중금리 시대, 성장 중소형주 매력도 낮아"
- 중소형주, 부채비율 낮은데 성장을 겸하는 종목에 주목
- 신흥국 증시, 한국·베트남·대만·인도에 초점
- PER 8배…내리막 중국 증시, 바닥은 어디에?
- 중국 증시 반등, 적극적인 부양정책 강도에 달려
◇ 2024년에 주목해야 할 핵심 섹터는?
- 산업별 매력도, 반도체·AI·하드웨어·소프트웨어
- 클라우드·전기차·주택건설·로봇·IOT·태양광 주목
- 여행·임의소비재·전자금융 등에 대한 관심 필요
◇ '선택과 집중' 주목할 대형기술주 12개 종목은?
- 나스닥100과 대형 성장 기술주 위주의 투자 전략
- 대형기술주, IT·전기차·신재생에너지·바이오 주목
- 골디락스 시나리오…인플레 압력 감소, M7 상승 기대
- 역풍 시나리오…인플레 압력으로 기술주 수익 위험
- AI 채택 본격화 기대, 관련 기업에 투자 기회
- 미국 기업들, AI 관련 지출 의향 31%→62% 증가
- 월가 "엔비디아·MS·아마존 등 AI 분야 강점 있다"
- 대형기술주·반도체·AI 집중 전략…"투자 비중 55%"
- 전기차 관련주 15%…바이오 5%·신재생에너지 5%
- 성장주 80%·가치주, 중소형주 포함 20% 포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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