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출근' 이재명 “국민이 맡긴 책임 최선 다해 수행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이 대표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 대표는 17일 국회 본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국민이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와 인재영입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적으로 당무에 복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이 대표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 대표는 17일 국회 본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국민이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한 뒤 부산대학교병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혈관재건술을 받았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가 일반병실에서 치료받은 뒤 지난 10일 퇴원해 자택에서 회복에 전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와 인재영입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적으로 당무에 복귀한다.
이 대표는 “국회도 새롭고 언론인을 보는 것도 새롭다.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익숙하기도 하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세상 모든 사람이 겪는 현실적인 고통에 비하면 내가 겪은 일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 “새해 벽두에 많은 분이 놀랐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 덕분에 다시 출근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30년 로봇 100만대 보급…핵심부품 80% 국산화한다
- 中企 R&D 예산삭감 후폭풍 "반토막 난 협약서 수용하라"
- 한동훈, 이재명 안방서 총선 승리 다짐…“이겨서 국회의원 250명으로 줄일 것”
- 아우토크립트, 베트남 빈그룹 'VinCSS'와 차량 보안 협력
- 노르마, “보안 시장 양자내성암호(PQC) 준비 서둘러야”
- '다시 출근' 이재명 “국민이 맡긴 책임 최선 다해 수행하겠다”
- 아이스하키장에 걸린 '갤럭시 언팩'...현장 기대감 고조
- 현대차, 中 충칭 공장 3000억원에 매각
- “러시아, 수감자에 참전 압박…영하 30도에 난방 껐다”
- 한땀 한땀 만든 '아이유·제니 침대'…무려 '12억'?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