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조·35개사 목표 '기업하기 좋은 광양만권' 올해도 투자유치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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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업 지원 서비스로 광양만권을 매적적인 투자처로 각인 시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올해 투자금액 1조9000억 원, 투자기업 35개사를 유치해 17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17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전날 제140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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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등 기업유치 다각화 총력
차별화된 기업 지원 서비스로 광양만권을 매적적인 투자처로 각인 시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올해 투자금액 1조9000억 원, 투자기업 35개사를 유치해 17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17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전날 제140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 광양경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현안업무와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다.
광양경제청은 2차전지 핵심 소재에서 재활용까지 기업 유치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2차전지 산업을 집적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산업 동향과 정부 육성정책에 맞춰 데이터와 에너지 산업 등 미래 성장기업도 집중 발굴·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단지 개발 방식 전환을 통해 세풍산단 등 산업용지를 신속하게 조성하고 여수 경도·화양지구와 하동 두우레저단지 조성 등 주요 개발사업 진행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 청장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각종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새롭게 도약하는 2024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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