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40원 돌파…두 달여 만에 ‘최고’
이정윤 2024. 1. 17. 09:11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40원을 돌파했다.
1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31.8원)보다 8.2원 오른 13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2일(1348.5원) 이후 두 달 보름 여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정윤 (j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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