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주식=초콜릿, 최고 몸무게 78㎏ 글래머라 티 안 나” (강심장VS)[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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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
1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 안보현, 박지현, 김신비, 강상준, 정가희가 출연했다.
박지현은 촬영 현장에서 밥을 안 먹는다며 배가 부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초콜릿을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대단히 미련한 이야기다. 살이 어디 찌는 거냐"고 물었고, 박지현은 최고 몸무게가 78kg일 때에도 얼굴과 팔, 다리에 살이 찌지 않아서 티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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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
1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 안보현, 박지현, 김신비, 강상준, 정가희가 출연했다.
박지현은 촬영 현장에서 밥을 안 먹는다며 배가 부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초콜릿을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판 초콜릿 네다섯 개를 먹고 초코잼은 퍼먹을 정도라고. 안보현은 “6kg 쪘다고 하는데 티가 안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박지현은 “초코과자를 먹다가 잠이 들었다. 매니저 오빠가 저를 보고 119에 신고를 하려고 했다. 피가 이렇게. 알고 보니 초코과자였다. 어두워서 피로 보였다”며 초코과자가 뭉개져 피로 보인 남다른 에피소드도 밝혔다.
전현무는 “대단히 미련한 이야기다. 살이 어디 찌는 거냐”고 물었고, 박지현은 최고 몸무게가 78kg일 때에도 얼굴과 팔, 다리에 살이 찌지 않아서 티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3 수험생 시절에 앉아서 먹기만 해 78kg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그럼 배가 나오는 거냐는 질문이 더해지자 박지현은 “글래머”라고 자랑하면서도 부끄러워했고, 전현무는 “잘 알겠습니다”라며 대화를 잘라 웃음을 줬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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