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설관리공단,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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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경남 유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5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의 총 4개 분야 12개의 지표로 구성돼 유형별 평가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의 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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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경남 유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5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의 총 4개 분야 12개의 지표로 구성돼 유형별 평가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의 등급을 부여했다.
공단은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수요분석 및 고객만족도 등에 최신화된 자료제공 및 내용의 충실성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초 지방공기업 유형 평균점수는 88.78점보다 10.17점이 높은 98.95점을 획득해 최종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박성관 이사장은 "시민이 관심 가지는 다양한 공단정보를 선제적으로 발굴, 공개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개선해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신뢰성 확보와 기관의 공개의무 제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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