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당무 복귀 이재명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4. 1. 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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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오전 8시50분 국회 본관에서 복귀 인사를 통해 "새해벽두에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 같은데 제게 주어진 또 국민들이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이 현실적 어려움,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에서 60대 남성 김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수술을 받은 뒤 지난 10일 퇴원해 자택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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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오전 8시50분 국회 본관에서 복귀 인사를 통해 “새해벽두에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 같은데 제게 주어진 또 국민들이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이 현실적 어려움,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에서 60대 남성 김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수술을 받은 뒤 지난 10일 퇴원해 자택에서 치료를 받았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 보름 만에 당무 복귀를 위해 국회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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