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라이즈, 파리 패션위크 사로잡은 비주얼…6인 6색 매력

황혜진 2024. 1. 17.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성찬, 쇼타로, 은석, 원빈, 앤톤, 소희)가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라이즈는 1월 16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 파리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12월 루이 비통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사진=왼쪽부터 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성찬, 쇼타로, 은석, 원빈, 앤톤, 소희)가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라이즈는 1월 16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 파리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12월 루이 비통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당시 루이 비통 측은 "라이즈는 데뷔와 동시에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 음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형성해 왔다. 첫 싱글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글로벌 주요 음악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즈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로 이미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창의적인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라이즈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해 앞으로의 여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즈 이번 패션위크 행사에도 공식 앰버서더 자격으로 초청받아 각양각색 스타일과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힙한 매력을 토대로 분야 불문 각종 브랜드 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9월 4일 'Get A Guitar'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래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간다'는 의미의 팀명처럼 찬란한 계단식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즈는 데뷔 직후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시작으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실물 앨범 판매량 100만 장 이상 기록) 등극, 멜론 메인 차트 TOP 100에 97위 진입, 멜론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16위 기록으로 2023년 데뷔한 그룹 최고 순위 경신, 스포티파이 3,000만 스트리밍 돌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TOP 10, 애플뮤직 10월 월간 차트 대한민국 인기곡 TOP 20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멜론뮤직어워드(MMA) 포함 4개의 신인상 수상 등으로 2023년을 빛낸 톱티어 신인 위용을 증명했다.

1월 5일 발매된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인기도 심상치 않다. 이 곡은 지속적인 순위 상승 끝에 약 열흘 만에 멜론 TOP 100 차트 10위에 올랐다. 이는 라이즈 음원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이다. 한결 강력해진 라이즈의 음원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외에도 벅스 주간 차트 1위,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 등 실시간, 일간 차트를 넘어 주간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