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024 과학스쿨' 격월 개최···하반기는 GIST 오룡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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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의 '2024 과학스쿨'이 격월로 개최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4 과학스쿨'은 짝수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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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로봇 등 다양한 주제 예고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의 ‘2024 과학스쿨’이 격월로 개최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4 과학스쿨’은 짝수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 장소를 다변화해 상반기(3회)는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진행되며, 하반기(3회)는 GIST 오룡관에서 열린다.
올해 강연 주제는 미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로봇’,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인간과 환경’, 2023 노벨물리학상 수상 연구 주제인 ‘아토초 펄스’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스쿨은 150명까지 선착순 온라인 사전 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참여자 전원에게는 참여 기념품을 제공하며, SNS 참여 후기 이벤트, 스탬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은 “2024 과학스쿨은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장소를 과학관과 GIST로 나눠 진행된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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