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호튼, 2월29일까지 '존재: 새로운 사유의 공간' 전시

장도민 기자 2024. 1.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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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에 들어선 갤러리호튼은 이달 19일부터 2월29일까지 '존재: 새로운 사유의 공간'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갤러리를 거닐며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각 전시마다 새로운 주제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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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갤러리호튼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서울시 용산구에 들어선 갤러리호튼은 이달 19일부터 2월29일까지 '존재: 새로운 사유의 공간'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러리호튼은 독특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내부 공간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방문객들은 갤러리를 거닐며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각 전시마다 새로운 주제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갤러리 개관을 기념하는 첫 전시로는 한국 미술계 거장 이우환 작품뿐 아니라 독일 디플롬 졸업상을 단독으로 수상하며 독일 현지에서 주목받았던 페인팅의 정하눅, 방법론적 개념미술로 평면과 이미지, 관객과의 관계적 상황을 실험하는 김승현 작가의 작품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트 로버트 인디애나의 작품 그리고 표현주의적인 선들을 더욱 발전시켜 각각의 인물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이탈리아작가의 프란체스코 파테네 작품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이탈리아 작가 프란체스코 파타네의 작품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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