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 도전 태남 “훌륭한 가수 돼 母에 용돈 많이 드렸으면”(아침마당)

박수인 2024. 1. 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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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남이 '도전 꿈의 무대' 4승에 도전한다.

1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태남이 3승을 거둔 이후 반응을 전했다.

태남은 "많은 분들이 축하한다고 연락을 주셨고 많은 위로와 응원을 해주셨다. 어제가 아버지 49재였는데 미움 모두 털고 좋은 데 가시라고 빌어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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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태남이 '도전 꿈의 무대' 4승에 도전한다.

1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태남이 3승을 거둔 이후 반응을 전했다.

태남은 "많은 분들이 축하한다고 연락을 주셨고 많은 위로와 응원을 해주셨다. 어제가 아버지 49재였는데 미움 모두 털고 좋은 데 가시라고 빌어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에게도 축하 연락이 많이 갔다. 힘든 상황이라 크게 기뻐하지는 못하셨다. 처음으로 저로 인해 많이 기뻐하셨고 저 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셨다. 작은 몸으로 밤낮으로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 이제는 엄마를 밝게 웃게 해드리고 싶다. 훌륭한 가수가 돼서 용돈도 많이 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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