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기업애로 해소 추진단 가동…매주 기업 방문

정윤덕 2024. 1. 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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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기업애로 클린 추진단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진단은 투자유치과장을 단장으로, 기업지원팀과 기업유치팀, 산단개발팀, 산단관리팀으로 구성됐다.

기업지원팀은 매주 1차례 이상 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은 물론 제도개선, 교육, 컨설팅, 판로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기업유치팀은 기업유치 전반에 관한 사항, 산단개발팀은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된 애로사항, 산단관리팀은 산단 유지 관리에 대한 사항 등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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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기업애로 클린 추진단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진단은 투자유치과장을 단장으로, 기업지원팀과 기업유치팀, 산단개발팀, 산단관리팀으로 구성됐다.

기업지원팀은 매주 1차례 이상 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은 물론 제도개선, 교육, 컨설팅, 판로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기업유치팀은 기업유치 전반에 관한 사항, 산단개발팀은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된 애로사항, 산단관리팀은 산단 유지 관리에 대한 사항 등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해결한다.

이완섭 시장은 "기업과 정서적 거리감 해소는 물론 생생한 소통으로 고충 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기업방문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향후 기업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 수록 등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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