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조현철 첫 연출작 '너와 나', 17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0월25일 개봉해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 장기 상영 중인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가 17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17일 배급사 ㈜필름영, 그린나래미디어㈜에 따르면 '너와 나'는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해 안방극장에서도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지난해 10월25일 개봉해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 장기 상영 중인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가 17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17일 배급사 ㈜필름영, 그린나래미디어㈜에 따르면 '너와 나'는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해 안방극장에서도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전국 극장과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왓챠 개봉관, WAVVE,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의 조석봉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주연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의 빛나는 열연과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동진 평론가가 꼽은 '2023년 최고의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밖의 언론과 관객들에게도 극찬을 받고 있다. 세 달 가까이 장기 상영한 이 영화는 3만 5000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너와 나'의 흥행은 애틋하고 아름다운 스토리와 독보적인 감수성, 그리고 작품이 건네는 사려 깊은 애도에 매료된 많은 관객들의 진심 어린 입소문과 응원으로 이뤄낸 결과라 뜻 깊다. 특히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관람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졌으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 인물들의 감정선, 작품의 여운을 곱씹는 관객들의 N차 관람과 각계각층의 단체 관람 덕분에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슈, 마스카라 번진 채 오열 "집 나갈 것…더 이상 사랑 안한다고"
- 효연, 파격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섹시미 풀장착 [N샷]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