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4명 캐리커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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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홍보에 캐리커처가 활용된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및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 북부지역 대표 독립유공자 4인의 캐리커처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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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북부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홍보에 캐리커처가 활용된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및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 북부지역 대표 독립유공자 4인의 캐리커처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캐리커처 제작 대상은 독립유공자 석주 이상룡, 운강 이강년, 육사 이원록, 박열 의사 등 네 분이다.
올해부터 각종 보훈기념 행사 및 홍보업무에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올해는 이육사 순국 80주기와 박열 의사 서거 50주기를 맞는 의미있는 해"라며 "독립유공자 캐릭터 홍보를 통해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유공자 공헌과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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