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북면 돈사에 불… 164마리 폐사·2억여원 피해
이종현 기자 2024. 1. 17. 08:48
포천 신북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164마리가 폐사했다.
17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분께 포천 신북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과 승용차 6대 등이 불에 타고 돼지 164마리가 폐사해 2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3명 등을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치인 가방끈 확인했더니...한국이 가장 길었다
- 민주 “정적 죽이기 올인한 대통령에 동조한 정치 판결”
- 단풍에 ‘삐끗’ 미끄럼 조심, 가을철 등산 ‘안전’ 주의보
- “천천히 늙을래”...유통시장 휩쓴 ‘저속노화’ 열풍
-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표류 언제까지... 수 년째 지지부진
- 빛 잃어 가는 ‘인천민주화운동’…먼지만 쌓여 가는 역사 유인물
- 이재명 대권 행보 ‘먹구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
- ‘이재명 진짜 위기는 위증교사’…한동훈 “야당 희대의 무리수 동원할 것”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살해 시도 40대 '집유'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