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데뷔 두 달 만에 日 쇼케이스 개최…글로벌 활동 시작

FNC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첫 일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시작한다.

앰퍼샌드원은 오는 20일과 28일에 첫 번째 일본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쇼케이스는 20일 오사카에 위치한 산케이홀 브리제에서 진행되고, 28일에는 가나가와에 위치한 카룻츠 가와사키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15일 데뷔 앨범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앰퍼샌드원은 데뷔한지 2개월 만에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앰퍼샌드원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온 앤 온'(On And On)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앰퍼샌드원은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FNC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하며 한차례 현지 팬들과 만난 바 있는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더욱 뜨겁게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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