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18일부터 ‘도서관, 개미요정의 선물 전(展)’ 개최

김재식 기자 2024. 1. 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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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18일부터 2월25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도서관, 개미요정의 선물 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출신 동양화가' 신선미 작가의 그림책 '한밤중 개미 요정', 나태주 시인과 함께 펴낸 시화집 '오늘은 네가 꽃' 등 아트프린팅 4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다수의 전시를 통해 한복을 입은 여인과 '개미 요정'이 등장하는 작품 시리즈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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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전경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도서관은 18일부터 2월25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도서관, 개미요정의 선물 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방문하는 가족 방문객에게 다양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울산 출신 동양화가’ 신선미 작가의 그림책 ‘한밤중 개미 요정’, 나태주 시인과 함께 펴낸 시화집 ‘오늘은 네가 꽃’ 등 아트프린팅 40여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관람객이 작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컬러링 엽서 체험’이 준비됐다.

신선미 작가는 울산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이후 한일교류전(2007), 한국 국제아트페어(2008), 뉴욕 스코프 아트페어(2009)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다수의 전시를 통해 한복을 입은 여인과 ‘개미 요정’이 등장하는 작품 시리즈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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