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재벌·연예인 대시 쏟아져 “일본 기업 회장님에게 청혼 받았다”(베짱이)

이슬기 2024. 1.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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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과거 많은 유명인에게 대시 받았다고 전했다.

1월 16일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하리수는 재혼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했다.

하리수는 "혼자 사는 게 편할 것 같다. 지금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다. 혼자 살면서 가끔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나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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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
사진=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리수가 과거 많은 유명인에게 대시 받았다고 전했다.

1월 16일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하리수는 재혼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적 있느냐는 물음에 그는 "일본에 있을 때 일본 기업 회장님에게 제안을 받았는데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라며 "재벌이나 연예인에게 대시도 많이 받았다"라고 해 시선을 끈 것.

하리수는 "혼자 사는 게 편할 것 같다. 지금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다. 혼자 살면서 가끔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나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하리수는 미키정과 2017년 합의 이혼, 10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에도 하리수는 재혼한 미키정의 삶을 응원하면서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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