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하자 방치→개관' 원주 아트갤러리 올해 첫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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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건축물 하자로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다가 지난해 7월 개관한 원주시 단구공원 내 아트갤러리가 첫 기획전시를 연다.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원주의 자연풍경과 지난해 원주 문화행사 현장 촬영 사진 36점을 전시한다.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2022년 5월 준공한 아트갤러리는 온·습도 조절 장치 등 미술관 필수 시설을 갖추지 않은 데다 건축물 하자로 말미암은 재시공으로 1년 넘게 방치되다가 지난해 7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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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준공 후 건축물 하자로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다가 지난해 7월 개관한 원주시 단구공원 내 아트갤러리가 첫 기획전시를 연다.
17일 '빛나는 시작, 감동의 순간'을 주제로 윤재진 작가 초청 기획전시를 시작해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원주의 자연풍경과 지난해 원주 문화행사 현장 촬영 사진 36점을 전시한다.
기획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풍경과 셀카 촬영 방법 등을 알려주는 주말 사진 강좌도 마련한다.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2022년 5월 준공한 아트갤러리는 온·습도 조절 장치 등 미술관 필수 시설을 갖추지 않은 데다 건축물 하자로 말미암은 재시공으로 1년 넘게 방치되다가 지난해 7월 개관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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