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유산 경험만 4번”..아픔 고백(‘금쪽상담소’)

남서영 2024. 1.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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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유산의 아픔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슬기, 슬리피 출연이 예고됐다.

영상 속 박슬기는 "엄마 나도 다치고 싶어. 피나고 싶어"라며 "다친 친구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같이 울면서 난동도 피우기도 하고"라고 첫째 딸의 행동을 걱정했다.

이어 박슬기는 "제가 사실 유산 경험이 있다. 유산을 4번 했는데"라고 슬픔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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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슬기가 유산의 아픔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슬기, 슬리피 출연이 예고됐다.

영상 속 박슬기는 “엄마 나도 다치고 싶어. 피나고 싶어”라며 “다친 친구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같이 울면서 난동도 피우기도 하고”라고 첫째 딸의 행동을 걱정했다.

오은영은 “엄마가 언제나 꽉 찬걸 주니까 약간이라도 공간이 생기거나 연하면 애 입장에서는 만족감과 충족감이 떨어질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슬기는 “제가 사실 유산 경험이 있다. 유산을 4번 했는데”라고 슬픔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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