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귀신보고 점사보는 신기有” 고베 대지진도 ‘천지개벽’ 예언했다(베짱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리수가 신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1월 16일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유엽 도사는 하리수에 대해 "대무당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로 보통이 아니다. 신기도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하리수는 공감하면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귀신을 너무 많이 봤다. 17살 때 트랜스젠더 결심을 햇을 때부터 가위도 많이 눌렸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리수가 신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1월 16일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유엽 도사는 하리수에 대해 "대무당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로 보통이 아니다. 신기도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하리수는 공감하면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귀신을 너무 많이 봤다. 17살 때 트랜스젠더 결심을 햇을 때부터 가위도 많이 눌렸다"고 했다.
또 하리수는 "예전에 일본에서 6개월 일을 한 적이 있다. 95년이었다. 거기 히메지에 36년 만에 눈이, 폭설이 내리는데 택시가 안 잡혀서 다들 걸어서 이동했다. 작은 신사 같은 곳을 지나는데 일행들이 "눈도 보고 너무 좋다"라고 하는데 나는 뭐 홀린 듯이 "언니 좋긴 뭐가 좋아요. 천지개벽 날 거 같은데"라고 한 거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그 이야기를 하고 6시간 후에 지진이 확 나더라. 히메지 바로 옆에 고베가 있는데. 그게 고베 대지진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떠나셨다. 그래서 내가 약간 신기가 좀 있나 했다. 사람을 보면 점사가 보일 때도 있다"고 했다.
(사진=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가족들 더 쓰려고‥“박수홍만 법인카드 못 쓰게 해”(연예뒤통령)
- 강형욱, 안락사 위기犬 입양한 천사 보호자에 “멍청한 생각” 쓴소리 왜? (개훌륭)[어제TV]
- ‘6세 연하♥’ 장나라 슬릭백 도전, 휘적휘적 어설픈데 귀여워
- “딸과 7년간 절연” 79세 백일섭 졸혼 이유 봤더니…아들 반응은? [종합]
- 뉴진스 민지, 칼국수 발언 사과 “미숙한 태도로 실망드려 죄송”[전문]
- 박지현 “‘재벌집’ 이전엔 대본 받아본 적도 없어” 현재는? 180도 바뀌었다(강심장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