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귀신보고 점사보는 신기有” 고베 대지진도 ‘천지개벽’ 예언했다(베짱이)

이슬기 2024. 1. 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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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
사진=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리수가 신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1월 16일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유엽 도사는 하리수에 대해 "대무당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로 보통이 아니다. 신기도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하리수는 공감하면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귀신을 너무 많이 봤다. 17살 때 트랜스젠더 결심을 햇을 때부터 가위도 많이 눌렸다"고 했다.

또 하리수는 "예전에 일본에서 6개월 일을 한 적이 있다. 95년이었다. 거기 히메지에 36년 만에 눈이, 폭설이 내리는데 택시가 안 잡혀서 다들 걸어서 이동했다. 작은 신사 같은 곳을 지나는데 일행들이 "눈도 보고 너무 좋다"라고 하는데 나는 뭐 홀린 듯이 "언니 좋긴 뭐가 좋아요. 천지개벽 날 거 같은데"라고 한 거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그 이야기를 하고 6시간 후에 지진이 확 나더라. 히메지 바로 옆에 고베가 있는데. 그게 고베 대지진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떠나셨다. 그래서 내가 약간 신기가 좀 있나 했다. 사람을 보면 점사가 보일 때도 있다"고 했다.

(사진=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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