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페리 투어 개막전 출전 함정우,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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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주인공 함정우가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개막전에서 컷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함정우는 1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2부 투어 콘페리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로 3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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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는 1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2부 투어 콘페리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로 3타를 잃었다. 전날 일몰로 인한 경기 지연으로 사흘 동안 치러진 1, 2라운드에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컷 기준인 1언더파 143타를 넘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강성훈도 합계 9오버파로 컷 통과에 실패했고, 예선을 통과한 노승열은 이어진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5위에 랭크됐다.
함정우로선 2라운드 14번(파4)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한꺼번에 3타를 잃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데뷔 6년 만인 지난해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함정우는 작년 12월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45위를 기록해 콘페리 투어 조건부 출전권을 따냈다.
함정우는 21일 같은 바하마에서는 펼쳐지는 콘페리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 출전해 미국 무대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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