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타고 모닥불 뛰어넘는 축제 즐기는 스페인 주민
문관현2 2024. 1. 17. 08:33
(산 바르톨로메 데 피나레스[스페인] EPA=연합뉴스) 동물들의 수호성인 성 안토니의 날(1.17)을 하루 앞두고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중부 산 바르톨로메 데 피나레스에서 전통축제인 루미나리아스가 열리고 있다. 말을 탄 마을 주민 100여 명이 마을 곳곳에 설치된 모닥불 20여 개를 뛰어넘으며 악귀를 쫓아낸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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