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략폭격기 2대 동해 중립 수역 7시간 비행

임민형 2024. 1. 17. 08: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 두 대가 동해 상공에서 약 7시간 비행했다고 현지시간 16일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코빌라시 러시아 항공우주군 장거리 항공사령관은 국제 영공 규칙을 엄격히 준수해 이번 비행을 시행했으며 북극·북대서양·흑해·발트해·태평양의 중립 수역 상공에서도 정기 비행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폴레프(Tu)-95MS는 핵무기 등 다양한 미사일을 탑재, 원거리에 있거나 후방 깊숙한 곳에 있는 적의 표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략폭격기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러시아 #투폴레프 #Tu-95MS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