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트램’ 최적 노선 상반기 선정…하반기 예타 추진

손원혁 2024. 1. 17. 08: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창원시는 도시철도 '트램' 노선 가운데, 우선 착공할 최적 노선을 상반기 중에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승인된 계획에는 마산역에서 창원중앙역 15㎞, 창원역과 진해역 19㎞, 월영광장과 진해구청 33㎞입니다.

창원시는 도시철도 '트램'의 국비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할 방침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