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작물 비닐하우스서 화재…4500만원 재산피해

김진호 기자 2024. 1. 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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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7분만에 진화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6분께 의성군 봉양면 한 농작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 300㎡가 소실되고 대파와 온풍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29명을 투입해 0시43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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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의성군 봉양면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7분만에 진화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6분께 의성군 봉양면 한 농작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 300㎡가 소실되고 대파와 온풍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29명을 투입해 0시43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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