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 감속 모르고…고속도로 화물차 간 추돌에 1명 사망

홍효진 기자 2024. 1. 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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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3시50분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을 달리던 25톤(t) 화물차가 앞서가는 9.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50대)가 숨졌다.

사고 당시 9.5톤 화물차는 차량 정체 상황으로 감속 중이었고, A씨는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한 채 앞차를 충격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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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3시50분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을 달리던 25톤(t) 화물차가 앞서가는 9.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50대)가 숨졌다.

사고 당시 9.5톤 화물차는 차량 정체 상황으로 감속 중이었고, A씨는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한 채 앞차를 충격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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