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60대 취객 승용차에 치여 중상

김은경 2024. 1. 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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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60대 취객이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7분쯤 김천시 용명동 한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바닥에 앉아 있던 A(60대.

이 사고로 A 씨는 의식장애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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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전경./김천=김은경 기자

김천경찰서 전경./김천=김은경 기자

[더팩트 I 김천=김은경 기자] 경북 김천에서 60대 취객이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7분쯤 김천시 용명동 한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바닥에 앉아 있던 A(60대.여) 씨가 아반떼 승용차와 추돌 후 차량 아래로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의식장애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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